• 온바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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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천주교도들이 찾은 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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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65240634
1234
    현지어
  • 北京东堂
  • běi jīng dōng táng
    분류
  • 기관/단체/종교 > 종교
    주소
  • 베이징 베이징 둥청구 王府井大街74号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952.2km
◆ 선무문역(宣武門站)북쪽의 선무문내대가(宣武門內大街) 동쪽에 남당(南堂)이 있다. 또 북경의 최고 번화가인 왕푸징대가(王府井大街)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롯데백화점 옆에 동당(東堂)이 보인다. 천주교 성당인 남당과 동당은 1644년 아담 샬과 만난 소현세자를 비롯하여 정두원(1631) 등 천주교와 관련된 인물들이 자주 찾아갔던 곳이다. 또 이들뿐만 아니라 김창업·이기지(李器之)·홍대용·박지원 등 조선 사신단 일행도 숙소와 가까워 자주 찾아갔다. 공원처럼 바뀌어 관광지 분위기가 나는 동당에 비해 남당은 주차장까지 완비되어 많은 서양인들이 미사를 보는 종교적인 냄새가 난다. [글 : 고유민·중국여행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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