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만 9천여명, 2007년 4만 2천여명(교육인적자원부 조사)등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한국 유학생의 숫자는 작년 한 해의 증가치만 해도 4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즉, 중국의 새로운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있다는 것은 말 할 나위도 없는 것입니다. 20세기의 미국은 꿈의 대륙이었습니다. 한 세기를 건넌 21세기의 중국은 새로운 꿈의 대륙, 기회의 땅으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13억의 인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구매력의 역동성,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국가. 수 천년간의 경제/문화/예술의 교류가 있었던 곳. 그리고 거대한 세계 공장의 나라..
항간에 떠도는 중국에 대한 정보, 자기 주관적 정보를 통한 중국의 이해는 중국을 멀리하는 것임을 명심하여야 하며, 중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가장 먼저 중국어의 능숙한 구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능숙한 중국어를 기본으로한 중국의 이해는 중국에 대한 편견,왜곡을 제거하며 전면적인 이해를 가능케하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미래쇼크> , <제 3물결> 을 통해 일찍이 지식 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또한 <부의 미래>라는 책에서도 추후에는 아시아, 특히 중국이 세계의 부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표명하고 있습니다.
중국어 정복에 대한 꿈을 안고, 광활한 중국 대륙에 도전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여쭤봅니다.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그런 공부를 중국에서도 하시길 원하십니까? 유학에 있어서 소득이란 노력의 여하에 있고 없고가 가려지겠지만, 굳이 중국까지 와서 10~30명에 육박하는 반에 편성되어 말 한마디 할 기회를 찾느라 정신 없음은 물론이고, 강사 위주의 수업에 맞춰가느라 나름 바쁜 일정을 쫓아가는 분들이 대부분임은 사실입니다. 학생에게 묻겠습니다. 강사가 말하길 원하십니까? 당신이 말하길 원하십니까? 언어는 실전이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중학교 / 고등학교 시절 영어를 6년을 공부하고도 자유롭게 외국인과 대화를 못하는 실정. 중국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바람직한 학습 방법이 없이는 중국어를 마스터 할 수 없습니다.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저희 빈차이 중국어학원으로 오셔서 급변하는 중국, 국제화의 물결속에 필수 언어인 중국어를 정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