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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갤러리(aA 디자인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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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143-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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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aA 갤러리(aA 디자인 뮤지엄)
  • aA gaelreori(aA dijain myojieom)
    분류
  • 전시/극장 > 갤러리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8-11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4.6km
빈티지 가구의 타임머신 홍대 주차장 골목 근처를 지나다 보면 오랜 된캐비닛, 가로등, 서랍장 등 따스한 느낌의 빈티지제품들이 가득한 공간을 만난다. 바로 홍대의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aA 디자인 뮤지엄이다. 국내최대의 디자인 가구 갤러리라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지오의 김명한 사장이운영하는 곳이다. 그는 아지오를 통해 돈을 벌면 전부 가구에쏟아부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과 유럽을오가며 유럽의 작가, 앤티크 에이전트와 친분을 쌓으며수집한 가구들을 모아 aA 디자인 뮤지엄을 열었다. aA 디자인 뮤지엄은 가구뿐만 아니라 건물 자체도앤티크 컬렉션이다. 더블린의 300년 된 술집인퀸스헤드가 헐린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해체된건물의 부분을 가져오기도 했고, 150년 전 런던 템스강변의 가로등, 1900년대 영국 공장의 창문 등 그가수집한 시간을 간직한 가구와 오브제들로 꾸몄다. 국내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가구를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 셰계적 디자이너 작품에 앉아 즐기는 여유 aA 디자인 뮤지엄은 그 이름이 곧 가치를 말한다. aA의첫 번째 소문자 a는 아트(art), 아키덱처(architecture),얼라이브(alive)를 뜻한다. 두 번째 대문자 A는 최고의점수와 불변하는 고유명사적 가치를 암시하는 뜻으로최고를 뜻하는 A다. 단순히 소문자와 대문자의 차이가아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듯 각 층마다 컨셉트가확실하다. 지하 1층은 유럽의 빈티지 가구들을전시하고 있고, 2층은 스칸디나비안 가구들이, 3층에는모던하고 컨템퍼러리한 가구들과 세계적인 디자이너톰 딕슨의 전시관으로 꾸몄다. 톰 딕슨 외에도 찰스&레이 임스, 에로 사리엔, 마르셀브루어, 알바 알토 등 세계 디자인에 영향을 끼친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아직은 우리에게생소한 노르웨이 세이즈, 한스 브라트루드, 스테판베베르카 같은 북유럽 디자이너의 작품도 만나볼 수있다. 더불어 관람객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작품을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허물없이 의자에 앉아 쉴수도 있다.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빈티지 가구의 멋을 몸으로느껴볼 수 있다. 카페의 좌석마다 자리한 가구들이 곧하나의 작품이다. 찰스&레이 임스 같은 전설적인디자이너가 만든 의자에 기대어 차를 마실 수도 있고,150년 된 영국 템스 강의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공간마다 서로 다른 빈티지가구들로 꾸며놓아 어느 장소 하나 같은 느낌을 찾을수 없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햇살 좋은 날은 바깥에서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다. * 계단과 복도처럼 좁은 공간에 컬러풀한 앤티크 가구와 조명, 액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aA는 around A the design Museum의 약자다. 모던한 타이포그래피* 앤티크 스타일과 모던한 건축 디자인이 결합된 aA갤러리의 독특한 외관* 유럽의 카페에 들어선 듯 앤티크 보석같이 빛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심플하고 부드러운 라인과 컬러가 세련된 앤티크 가구* 컬러풀한 빈티지 가구의 매력에 빠져들기 충분한 인테리어 스타일* 콘크리트가 노출된 높은 천장, 앤티크 가구, 격자로 짜여진 바닥의 조화가 분위기 있는 공간* 디자인 박물관 aA갤러리의 초록색 벤치가 산뜻함을 더한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핀란드 디자이너 일마리 타피오바라의 가구가 눈에 띈다.의자 | 컨템퍼러리 | 앤티크 | 빈티지 | aA 디자인 뮤지엄공간개요 홍대 주자창 골목에 자리한 aA 디자인 뮤지엄은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디자인 가구 갤러리다. 전시장에는 톰딕슨, 찰스&레이 임스, 노르웨이 세이즈, 핀율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1층에는 따뜻한 차와 함께 디자이너 제품을 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카페도 운영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디자이너를 선정해 기획전시도 진행하고 있다.이용시간 박물관 : 월요일-토요일 14:00, 16:00 aA카페 : 월요일~일요일 12:00 ~ 24:00한국어 안내 aA 디자인 뮤지엄 관람 프로그램, 기획 전시 외관리기관 김명한관광팁 3층의 컨템퍼러리 전시장 컨템퍼러리한 가구들을 전시한 3층. 클라이우드 공법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마르셜 브루어의 작품에서 엘렌 그레이의 테이블과 의자, 피에르 폴랑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톰 딕슨의 전시장을 따로 마련했다. 톰 딕슨은 오로지 aA 디자인 뮤지엄의 오픈식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기획 전시 나만의 빈티지 가구 만들기 aA 디자인 뮤지엄의 지하 창고에는 아직도 전시하지 못한 빈티지 가구와 문짝, 기둥, 창문 등 건축 오브제가 가득하다. 유럽의 거리와 건물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곳은 전시와 함께 판매도 한다. 직접 앉아 쉬기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마음에 드는 가구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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