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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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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루나틱전용관
  • runatikjeonyonggwan
    분류
  • 전시/극장 > 극장
개그콘서트의 백재현이 만든 창작뮤지컬 루나틱(lunatic)은 ‘정신 이상의, 미치광이 같은,엉뚱한’같은 사전적 의미를 갖는다. 뮤지컬 제목치고는 참 독특하다. 제목이 말해주듯 작품은정신병원을 무대로 한다. 세 환자를 주인공으로등장시켜 사랑과 돈 그리고 섹스에 대해 이야기한다.그런데 이들의 과거를 따라 가다보면 우리의 현실로돌아오는 이상한 경험을 한다. 물론 그 사이사이에 노래하고 웃고 춤추고 신명나게어울리는 뮤지컬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흥겨움과유쾌함 속에 짜릿한 감동과 여운을 안긴다. ‘루나틱’은 ‘개그콘서트’ 개국공신인 개그맨출신 백재현이 만든 토종 창작뮤지컬이다. 2004년초연을 시작한 후 벌써 2000회가 넘는 공연을 가졌다.지난 2008년 8월에는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 올려져 십수 차례 앙코르 공연을 하며 그 위력을 과시했다.지금껏 루나틱을 관람한 누적관객만도 70만 명을넘어섰다. 뮤지컬계에 스테디셀러로 확실히자리매김했다. 이젠 전용관에서 즐겨라 2007년 4월에는 대학로에 루나틱 전용관도 열었다. 구JH홀에 문을 열어 지금껏 관객몰이를 이어오고 있다.혜화역에서 방송통신대학 골목으로 접어들면쇳대박물관 못 미쳐 좌측 편에 자리한다. 공간은 규모를 확장시키기보다는 기존의 JH홀을적절히 활용해 소극장뮤지컬이 가지는 본래의 맛을놓치지 않았다. 배우들의 춤과 노래, 연기가 공연장에넘쳐나니 자연스레 관객의 몰입도도 올라간다.중간중간 관객의 참여를 종용하는 퍼포먼스도 소극장뮤지컬의 맛을 더한다. 이전과의 차이라면 2층 구조의 좌석 배치다. 소극장뮤지컬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2층 좌석보다는 1층좌석이 좋다. 배우들의 열정과 신명을 가까이에서느껴볼 수 있다. 2층 공연장 치고는 좌석의 경사가 제법있는 편이라 무대를 향한 시선이 조금 높은 편이다. * 정신병동에 있는 환자들이 왜 미치게 되었는지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창작 뮤지컬 루나틱이 공연되는 전용극장* 루나틱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관객들의 모습* 공연장입구를 알리는 표지판* 우스꽝스러운 배우들의 표정이 재미있는 루나틱 공연 포스터* 루나틱 공연이 이루어지는 전용 무대* 2층 좌석에서 내려다 본 무대* 극장 벽면에는 배우들이 공연한 모습이 액자에 담겨져 있다.개그콘서트 | 백재현 | 쇳대박물관 |공간개요 2004년 초연 이후 6년 동안 2000회 이상의 공연을 가졌고 70만 이상의 관객이 다녀갔다. 정신병동을 무대로 한 작품으로 소극장 뮤지컬만의 친밀한 흥겨움이 가득하다. 지난 2007년 4월에는 대학로의 구 JH홀에 전용관을 개관했다.이용시간 토 14:30,17:30 일요일,공휴일 14:30,17:30가격 VIP 50000 , R 40000할인정보 홈페이지 내 비정기 할인 이벤트, 사은품 이벤트 진행 사전 확인 요망 그 외 예매 사이트 별 할인 혜택 관광팁 홈페이지 이벤트 참조 쇳대박물관 루나틱전용관 대각선 맞은편에는 쇳대박물관이 있다. 쇳대는 열쇠를 뜻하는 사투리로 쇳대박물관에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열쇠와 자물쇠를 전시한다. 쇳대박물관은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건물로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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