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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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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789-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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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해치홀
  • haechihol
    분류
  • 전시/극장 > 극장
    주소
  • 서울 중구 명동2가 31-1 M플라자 5층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3km
새로운 명소 해치홀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명동에 가볼 만한 곳이 한 군데더 생겼다. 서울문화교류-관광정보센터 안에 자리 잡은해치홀이다. 명동 M플라자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석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다. 해치란 해태의 원말이다.사자와 비슷하나 머리 가운데 뿔이 있는 것이 다르다.시비와 선악을 판단하여 안다는 상상의 동물이다.우리나라에서는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성한동물로 여겨 궁궐 등의 장식에 많이 쓰였다.2009년부터는 서울의 상징으로 선정돼 더 큰 사랑을받고 있다. 해치홀은 명동에서 해치와 같은 역할을 꿈꾼다.예술의 중심지였던 명동의 지역적, 정서적, 역사적가치를 계승하고자 한다. 내외국인 문화교류는물론이요, 명동 대표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으로 그역할을 해나고자 한다. 전통문화공연뿐 아니라한류스타 팬 사인회 및 쇼케이스, 소규모 음악회 등도개최할 예정이다. 개관 공연으로는 대중가수 해바라기의 콘서틀가졌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이들로 7080세대에게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공연은 뮤지컬 사춘기다.초반 작품들은 30대 이후 관객층을 흡수하며 옛추억속으로 안내했다. 젊은 층만을 공략하기보다는 여러계층을 아우르려는 의지가 잘 드러난다. 또한 명동극장가의 부활이라는 아련한 향수도 자극한다. 관광객들의 사랑방이 열리다 해치홀의 또 다른 특징은 서울문화교류ㆍ관광정보센터 내에 자리한다는 사실이다.서울 문화교류ㆍ관광정보센터는 명동을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 중의 하나다.우리나라의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 공연, 각종이벤트 및 한국어 강좌까지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센터는 관광·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데스크와다목적 공연장 해치홀, 휴식 공간, 인터넷 검색대 등의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을위한 여행가방 수납용 로커와 글로벌 현금 인출기 등의서비스도 유익하다. 영어·일본어·중국어를 구사하는전문 상담원이 상주하니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애를먹을 염려도 없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편의시설도갖춰 관광객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한다. 내부에는전문 여행사도 들어와 있다. 서울은 물론 전국의 관광여행 상품을 알아보고 예약과 결제를 도와준다. 숙박,교통, 항공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서 해결해주어여행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우리나라의 곳곳을 둘러볼수 있도록 한다. * 근래들어 해치홀과 명동예술극장 등의 개관으로 명동이 문화예술의 거리로 부활하고 있다.* 해치홀은 사물놀이, 콘섵, 뮤지컬 등의 다양한 공연 장르를 아우른다.* 2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해치홀의 전경.* 해치홀은 서울문화교류-관광정보센터 안에 자리 한다.* 내외국인 문화교류의 장이자 명동 대표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이다.* 소극장 규모지만 알찬 시설을 갖춘 해치홀.* 해치란 해태의 원말로 2009년부터는 서울의 상징으로도 선정되었다.공간개요 해치홀은 명동 M플라자 5층 서울문화교류-관광정보센터 안에 자리 잡은 2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다.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프로그램의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동 지역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명동의 지역적, 정서적, 역사적 가치를 계승해 내외국인 문화교류의 장이자 명동을 대표하는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한다.이용시간 공연에 따라 이용시간이 다름외국어 안내 외국어 안내 팜플렛, 안내도 외관광팁 재미있는 서울 이야기 강좌 문화유산 해설가를 초청해 ‘재미있는 서울 이야기’를 들려주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 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알아가는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서울 소재 5개의 고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그 특징과 역사를 알고 방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문화체험행사, 외국어·한국어 강좌. 삼일로 창고극장 삼일로 창고극장 또한 명동에서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우리나라 연극계에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을 다수 무대에 올리며 명동의 소극장 문화를 선도했다. 국립극장이 장충동으로 옮겨간 1975년 에저또 창고극장으로 개관해 명동 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다. 명동성당 인근 주택 2층을 고쳐 만든 150석 규모의 허름한 소극장이지만 34년간 한자리를 지켜왔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작품성 있는 연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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