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멀티 쇼핑 센터 옛 유투존을 리모델링해 신개념 멀티 쇼핑 센터인M플라자가 문을 열었다. 유투존의 명성을 잇듯 문을열자마자 금세 명동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길가와 접하는 외관을 전면 통유리로 만들어 눈길을끄는데, 그 모습이 마치 해외의 유명 쇼핑 센터를옮겨놓은 듯한 느낌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매장은 자라(ZARA)다. 자라는패션 피플들이 해외 여행을 가면 트렁크 가득 사오는스페인의 인기 브랜드. 2008년 비로소 한국에상륙하면서 이곳 M플라자와 코엑스몰에 매장을 열었다.1층은 자라 우먼, 2층은 자라 키즈와 자라 맨즈, 그리고자라의 세컨드 브랜드인 TRF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M플라자에 유일하게 입점한 자라 키즈는 가족 단위쇼핑객의 발길을 유도한다. 국내 패션 피플들의 로망이었던 포에버21(FOREVER21)역시 M플라자 매장 1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대규모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첫 진출이라는 면에서오픈 당시 관심을 받았고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두배의 만족을 안긴다. 워낙 마니아들의 충성도가 높은브랜드다 보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곳M플라자를 필수 쇼핑 코스로 잡는다. 문화로서의 패션 아이템 즐비 주목할 만한 브랜드는 또 있다. 역시나 국내에 처음진출한 스페인 브랜드 어반컨셉트다. 스페인에서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캐주얼한디자인이 특징. 라이프스타일용품 브랜드 코즈니도 돌아왔다.다채로운 품목의 생활용품과 아이템으로 관심을끌었던 코즈니 명동이 사라져 아쉬웠던 이들에겐반가운 소식. 코즈니는 지하 1층 전층을 차지한다.이처럼 M플라자에서는 패션은 물론 리빙, 식음료까지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브랜드를만나볼 수 있다 . 또한 뮤지컬, 콘서트 등 다목적 용도로 지은 공연장해치홀도 M플라자에 자리 잡았다. 쇼핑뿐만 아니라문화 생활도 즐길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 패션이 곧문화인 세계의 흐름이 명동 한복판을 흐르고 있는것이다. 해치홀이 있는 5층에는서울문화교류-관광정보센터도 있다. 서울 관광에 관한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 명동 M플라자에 최초 입점한 미국 브랜드 상품을 전시한 모습* 명동 M플라자에는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미국 패스트 패션 매장도 입점했다.* 캐주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포에버21 실내 매장의 전경* 명동에서 유명했던 패션 소품 매장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명동 M플라자는 통유리 외관이 독특한 외관이 자랑거리다.* 지하 1층과 2층을 모두 아우르는 해외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도 있다.* 명동 M프라자는 구 유투존을 리모델링한 쇼핑몰이다.공간개요 프리미엄 멀티 쇼핑 센터인 M플라자는 명동 패션의 메카로 급부상 중이다. 옛 유투존에 위치하며 해외 유명 쇼핑 센터의 인테리어인 전면 통유리 외관이 인상적이다. 다양한 매장에서 여러 계층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용시간 내부 매장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다름할인정보 매장별 비정기 할인 / 사은 이벤트 외국어 안내 해치홀 외국어 안내 팸플릿, 안내도 외주요아이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로드숍, 패스트 패션 위주의 마켓관광팁 요즘은 패스트 패션이 대세 패스트 패션은 세계 유수의 컬렉션에서 선보인 최신 유행 디자인을 재빠르게 반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라, 포에버21, H&M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백화점 입점 브랜드의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2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유행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명동의 거리 M플라자를 찾아오려면 명동 거리를 지나쳐야 한다. 명동 거리를 가득 채운 다양한 물품들은 사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