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7
  • 언어선택
양재천&탄천
+
  • 02-2104-2180
1234
    현지어
  • 양재천&탄천
  • yangjaecheon&tancheon
    분류
    주소
  •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 , 서울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0.5km
빌딩숲 사이 매력만점 산책 코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쯤이면 양재천 주변의다양한 코스를 따라 산책를 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이인산인해를 이룬다. 양재천길에서는 각기 다른 세 가지길로 산책을 할 수 있다. 양재천은 높낮이가 다른 세개의 길로 되어 있는데 물가 가장 낮은 길은 자전거도로다. 잘 다듬어진 자전거 도로에는 주말마다 많은자전거 마니아들이 몰린다. 탄천, 한강 등과 연결되어있어 자전거를 타고 먼 구간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자전거 도로보다 높이 위치한 두 개의 길은 걸어서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도로변의 가장 높은 길을걸으면 양재천의 아름다운 풍광이 한눈에 펼쳐진다.주변 풀과 꽃, 나무가 우거져 있어 아늑하다. 하천 바로옆길을 따라가면 물고기와 수생 식물 등 자연을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양재천은 구간별로 시설도 다양하다. 매봉역 근처제1구간에는 물놀이장이나 생태 학습장이 있다.대치역과 도곡역 사이의 제3구간에는 자연 학습원,물놀이장, 벼농사 학습장 등이 있다. 대치역과학여울역 사이의 제4구간에는 생태 관찰원, 학여울역부근 제5구간에는 예쁘게 조성된 꽃길이 유명하다. 이길에는 철새 도래지가 있어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영동 1∼6교의 도곡동, 대치동둑길은 길 양쪽에 메타세쿼이아 800여 그루가 장관을이룬다. 특히 잎이 무성할 때면 직선 코스인 영동2~4교의 가로수가 걷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영동 1∼2교구간은 예쁜 카페가 모여 있어‘양재천 카페길’이라고 부른다. 자연과 더욱 가까운 탄천길 대치교를 지나면 양재천과 탄천이 합류하는 곳이나온다. 탄천은 조선시대 강원도 등에서 한강을 통해목재와 땔감을 싣고 와서 뚝섬에 놓아두고 숯을만들었던 곳이다. 개천물이 검게 변했다하여‘숯내’라 불렀다고 한다. 탄천에는 천변 저습지를 중심으로‘양재천 생태학습장’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백로가 날아들어학여울이라고도 부른다. 갈대, 물억새 등의 야생조류가 한데 어우러져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을선사한다. 천변 저습지에는 달개비, 나팔꽃 등이 피어있고 180여 종의 수변 식물과 메기, 참붕어, 피라미 등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습지 위 갈대숲 사이에는300미터쯤 이어지는 나무 데크 길이 있다. 발을 통통구르며 물 가장자리까지 가서 발도 담그고 물소리를들으며 산책할 수 있다. 탄천길은 양재천길보다 덜 인공적이라 호젓하고소박한 맛이 있다. 일교차가 심한 날이면 양재천과탄천가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데 탄천의 밤안개는특히 짙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눈앞이 흐려질만큼 짙은 안개 속을 꿈꾸듯 걸어가다 보면 독특한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살아 있는 생태 학습장인 양재천, 탄천은 일상 속에서답답하고 지친 마음을 씻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 하천을 가로지르는 징검돌과 둑을 향해 이어진 목재 계단이 녹지와 조화를 이룬다.* 양재천에는 뚝방 상단, 중간, 강변에 세 개의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변의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휴식 시설* 주변의 자연과 이질적이지 않는 나무 재질이 생태계에 대한 배려를 느끼게 한다.* 폐쇄된 하수로에는 그림판을 세워 시각적인 폐해를 방지했다.* 양재천은 과천을 거쳐 서울 강남까지 흐르는 15.6킬로미터 길이의 하천이다.* 양재천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생태 하천으로 각광받는다.* 하천의 둑을 따라서 자전거 도로가 나 있다.* 주말이면 자전거 마니아들도 양재천과 탄천을 즐겨 찾는다.산책 코스 | 민속 놀이 체험 | 모내기 | 송파구 삼전동 탄천공간개요 양재천은 관악산, 청계산에서 시작해 과천을 거쳐 서울 강남에 흐르는 15.6킬로미터 길이의 하천으로 한강의 지류다. 도곡동, 개포동 등을 가로지르는 양재천길은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잘 구비되어 있어 강남의 빌딩숲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도심 속 완벽한 휴식 공간이자 자연 학습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주차시설 탄천 하류, 양재천 상류에 위치(유료)장애인 편의 영동6교 ~ 대치교 구간 맑고 깨끗하게 잘 조성된 양재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 시설을 갖춰 노약자, 장애인, 유아(유모차) 및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산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치 연중 09:00 ~ 18:00한국어 안내 양재천, 탄천 PDA 컬러코드 안내 서비스 서초구 주최 양재천 문화 행사 / 콘서트 양재천 환경 교실, 조류 탐 사교실, 민속 놀이 교실 외외국어 안내 양재천, 탄천 PDA 컬러 코드 안내 서비스관리기관 양재천 관리사무소관광팁 학여울 등용문 들꽃이 흐드러지게 핀 양재천변 산책로를 따라 대치교를 지나면 등용문이라는 개울이 나온다. 양재천 하류로, 잉어나 누치 등의 물고기들이 산란과 번식을 위해 양재천 상류로 힘겹게 올라가는 길목이다. 작은 연못에서는 청초하게 피어 있는 수련 무리를 볼 수 있다. 양재천 모내기 행사/조류 탐사/민속 놀이 체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학여울 생태 학습장 등에서 양재천에 살고 있는 동식물 강의와 현장 견학 학습을 할 수 있다. 계절별로 양재천가에 조성된 논에 모심기, 물놀이장에서 수영하기, 물고기 잡기를 즐길 수 있고 그 외 허수아비 만들기, 벼 베기, 얼음 썰매 타기 등 다양한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뉴스
< 1/2 >
주변포토
< 1/2 >
동종 정보 [내위치에서 10.5km]
실시간 관심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