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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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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2-511-6070
1234
    현지어
  • 봉은사
  • bongeunsa
    분류
  • 기관/단체/종교 > 종교
    주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73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8.8km
도심 속 천 년 고찰삼성역 맞은편엔 비교적 큰 규모의 사찰이 있다. 도심한가운데 있어 누구나 한번쯤 눈길을 건넨다. 바로봉은사다. 빌딩 숲 속에 위엄 있는 자태를 자랑하는절로 서울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다. 그 역사만도1000년이 넘는다.봉은사는 794년(원성왕 10) 연회국사가견성사(見性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성종의 무덤인선릉을 조성하며 사찰을 중창했고 그 때부터 봉은사라불렀다.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봉은사에서 치른승과에 급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병자호란과한국전쟁 때 전각들이 파괴됐고 후에 다시 복원했다.그 역사만큼 역사 유물도 풍성하다. 보물 제321호고려청동루은향로(현재 동국대학교 박물관 소장)와추사 김정희가 쓴 판전 현판을 비롯해‘화엄경소’‘금강경’ ‘한산시’등의 목판본이 보존돼 있다.또한 23m로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미륵대불도눈길을 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이렇게 큰 고찰이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미륵대불, 가상 투어 파노라마>360도 회전 입체 영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불교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봉은사는 단순히 사찰의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도심 속의 고즈넉한 한옥 건물과 녹지 공간은 서울시민들에겐 더없이 좋은 휴식처다. 아울러 바쁜현대인들에게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도제공한다. 또한 불교와 관련한 종교 문화활동은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발길도 붙잡는다.그들에게는 종교를 떠나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하기에적격인 장소다.대표적인 예가 템플스테이다. 템플스테이란 사찰의일상생활을 체험하고 불교의 문화와 정신을 배우는프로그램이다. 새벽예불, 참선수행, 발우공양, 다도 등기본적인 수행생활을 체험한다. 더불어 전통 사찰의전각과 석탑, 불상, 불화 등 불교의 전통문화를이해하는 장이 되고 있다. 1박 2일 동안 체험하는프로그램과 2~5시간의 단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에외국인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템플스테이는 불교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넘어마음의 풍요와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진여문 앞, 가상 투어 파노라마>360도 회전 입체 영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의 화살표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봉은사로 들어서는 정문 전경 추사 김정희가 쓴 현판* 23m로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봉은사 미륵대불* 진신사리를 봉안한 봉은사 삼층석탑*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범종 소리도 사찰이 주는 평안이다.* 인자한 미소의 봉은사 부처상들* 봉은사 곳곳에는 소망을 담아 쌓아 올린 아담한 돌탑들을 볼 수 있다.* 화려한 원색이 돋보이는 사찰 기둥의 연꽃 장식* 사찰의 구조와 건축, 조각, 공예, 불화, 단청 등 불교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사찰순례를 체험하는 외국인들* 불교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에 외국인들도 참여하고 있다.* 템플스테이에서는 불가의 참선수행과 같은 의미인 다도를 체험할 수 있다.* 다도를 체험하고 있는 외국인들 모습* 다도체험을 마친 후 전통차를 시음하는 외국인* 절하는 매 순간이 무념의 상태라는 불성을 만날 수 있는 108배 체험 프로그램공간개요 봉은사는 신라 시대 고승 연회국사가 원성왕 10년 서기 794년에 견성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절이다. 조선 시대 서산대사, 사명대사 등의 고승을 배출하기도 했다. 판전에는 화엄경소를 비롯해 금강경, 한산시, 유마경 등 많은 목판본도 보존되어 있다. 이밖에도 다수의 유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주차시설 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협소함 인근의 강남 탄천변 주차장 최초 30분 500원 추가 10분당 200원 추가 송파 탄천변 주차장 7시간 2000원, 초과 시 시간당 1000원 이용 가능이용시간 법회, 기도 불공 등 사찰 일정에 따라 이용 시간에 차이가 있음부대시설 불교생협 솔향기, 아름다운가게 봉은사점, 응향각, 산중다원 외한국어 안내 법회 행사, 기도 불공, 불교 교육 외 * 템플스테이 1박 2일 프로그램 10명 이상 ~ 30명 이하 ※ 참여하는 TEAM의 일정과 취향에 따라 프로그램 수정, 조절 가능. 선택 프로그램의 추가에 따른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함 * 템플라이프 1) 공통 프로그램 - 사찰 안내 2) 기본 프로그램 - 참선, 다도, 스님과의 대화 3) 수행 프로그램 - 발우공양, 예불체험(새벽·저녁), 자비명상, 108배, 사경 4) 기타 프로그램 - 연(꽃)등 만들기, 인경 * 참가 대상 - 내국인, 외국인 누구나 가능 * 운영 형태 - 별도 정해진 기간 없이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 가능 (단, 참가자 10명 이상 접수 시 가능)외국어 안내 템플스테이 영문 홈페이지 안내 외외국인참여프로그램 * 템플스테이 1박 2일 프로그램 10명 이상 ~ 30명 이하 ※ 참여하는 TEAM의 일정과 취향에 따라 프로그램 수정, 조절 가능. 선택 프로그램의 추가에 따른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함 * 템플라이프 1) 공통 프로그램 - 사찰 안내 2) 기본 프로그램 - 참선, 다도, 스님과의 대화 3) 수행 프로그램 - 발우공양, 예불체험(새벽·저녁), 자비명상, 108배, 사경 4) 기타 프로그램 - 연(꽃)등 만들기, 인경 * 참가 대상 - 내국인, 외국인 누구나 가능 * 운영 형태 - 별도 정해진 기간 없이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 가능 (단, 참가자 10명 이상 접수 시 가능)관리기관 봉은사관광팁 봉은사의 야경 고층 빌딩이 즐비한 삼성동에 자리 잡은 봉은사 밤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도심에서 나오는 네온사인과 바람마저 고요한 봉은사의 불빛은 강한 대비를 통해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카메라를 들고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서울에서 야경이 멋있기로 손꼽히는 장소 중 하나다. 템플라이프 외국인을 위한 템플라이프 봉은사는 목요일에 유난히 외국인들이 많다. 목요 상설 템플라이프 때문이다. 정문 바로 안쪽에 있는 문사수에서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찰안내, 연꽃만들기, 다도시연, 스님과의 대화 등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현장에서 바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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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정보 [내위치에서 8.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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