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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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책사랑책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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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2-3290-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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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서울문화재단 책사랑책다방
  • Seoul Culture Foundation Book Love Book Cafe
    분류
  • 음식점/커피숍 > 커피숍/찻집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5-67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5.7km
이야기를 담은 스튜디오 같은 북카페 청계천 9가에 위치한 서울문화재단의 콘크리트건축물에 들어서면 양 옆으로 특별한 공간이 펼쳐진다.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인 책茶방과 책사랑이다. 먼저사방이 유리로 장식된 책茶방의 긴 방안은 온통 옛선비들의 서고 같은 느낌으로 앞뒤 공간을 막지 않은책장이 둘러싸고 있다. 조선시대의 서가 모양을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의 북큐브다. 나무 그대로의색과 질감이 살아 있는 책장 옆에는 둥근 라탄 의자와탁자도 놓여 있어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또 은은한커피향이 기분 좋고 서가의 나무향이 그윽한 독서공간이다. 특히 책茶방에서는 천장에 설치된 김연희 작가의나무로 만든 물고기 조형 작품 ‘어몽(魚夢)’이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늘을 나는 나무 물고기들의유영이 공간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선사하고 다양한이야기를 떠올리도록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있다. 나무와 종이라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서고와전시된 작품이 어우러져 책茶방 자체가 감각적인 예술스튜디오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청계천 시민들의 문화 사랑방에서 쉬어가다 책茶방 맞은편에 자리한 책사랑은 디지털북을 주제로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유서 깊은 도서관에서책을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이다. 벽돌이그대로 드러난 벽면 앞에 모던한 큐브 책장 사이로디지털북이 전시된 점이 특이하다. 강애란 작가의‘디지털북’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책사랑’은 예술가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워크숍이나 세미나를 열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운영되고 있다. 매월 열리는 시민 문화 예술 강좌프로그램 등도 이곳에서 열린다. 작가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랑방이다.지금까지 시인 김선우, 김정환, 함성호, 유홍준과소설가 조경란, 은희경 등의 작가들이 참여하면서책사랑에는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책茶방과 함께책사랑은 가족들이 함께 찾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청계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개천이 들려주는이야기’ 같은 어린이 창작 프로그램은 단체로 신청할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청계천을산책하고, 구연 동화나 방학 주제 노래하기, 만들기 등다양한 방법으로 책과 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 책사랑 안에서 바라본 바깥 1층의 풍경* 입구의 안내 및 전시물과 노출 콘크리트 내부* 서울문화재단의 외관* 사방탁자를 모티프로 한 서가 안의 아담한 전경* 서울문화재단 1층에 자리한 북카페 책사랑책다방* 1층 입구의 왼쪽에 책사랑이, 오른쪽에 책다방이 자리한다.* 옛날 서가로 썼던 사방탁자를 확장 디자인한 서가가 멋스러운 책사랑* 우리 전통의 느낌을 살린 의자와 탁자* 시민들의 추억이 매달린 폴라로이드 사진 나무가 이채롭다.* 책사랑을 장식하는 김연희 작가의 나무로 만든 물고기 조형물 어몽문학 강좌 | 청계천 | 창작 프로그램 |공간개요 책茶방, 책사랑은 서울문화재단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계천 9가에 있는 재단 건물 1층에 마련한 시민들의 문화 사랑방이다. 물과 예술, 이야기가 흐르는 공간이라는 컨셉트로 꾸민 책茶방, 책사랑은 서울문화재단 앞을 흐르는 청계천과의 소통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다양한 책과 전시품을 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주차시설 주차 가능 (유료)이용시간 월요일 ~ 금요일 09:00 ~ 18:00휴무일 주말, 공휴일한국어 안내 시민 문화 예술 강좌 어린이 창작 프로그램 외도서보유 청소년서 2150여 권 서울 테마서 550여 권 일반 도서 1540여 권관광팁 시민 문화 예술 강좌 프로그램 서울문화재단 책茶방책사랑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작가들의 문학 특강이 열리고 있고,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다양한 만들기 강좌를 열고 있다. 그 밖에도 방학 중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니 참여해보자. 문학 강좌, 어린이를 위한 창작 프로그램 등 전망 좋은 데크 서울문화재단 2층에는 청계천을 굽어볼 수 있는 전망 좋은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책茶방책사랑에서 다양한 책과 전시 작품을 둘러보았다면 데크에서 바람을 쐬거나 청계천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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