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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미술창작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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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995-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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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창동미술창작 스튜디오
  • changdongmisulchangjak seutyodio
    분류
  • 전시/극장 > 갤러리
    주소
  • 서울 도봉구 창동 601-107번지 (덕릉로 257)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1.1km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올해로 국내에서만 12년간 운영돼 온 창작스튜디오는 작가의 작품활동을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이 각각 주체가 되어 장, 단기로 작업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1997년 광주시립미술관이 최초로 팔각정스튜디오를 열고 작가들에게 장소를 제공했으며, 그 이듬해 홍대에 쌈지스페이스라는 전시공간을 여는 등 젊은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금호창작스튜디오, 청계창작스튜디오 등 30개 내외의 국공립·사립 창작스튜디오가 있다. 도봉구 창동에 자리한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운영을 맡아 지난 2002년 처음 문을 열었다. 문화관광부가 순수예술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조성한 것으로 지하1층, 지상2층의 건물로 14개의 스튜디오와 옥외 공동작업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해 입주작가를 모집하는데 입주자격은 만 30세에서 49세까지로 한국 국적의 미술작가라면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작가와 주민이 예술을 통해 가까워지는 공간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는 미술작가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작업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또한 국내외 미술작가 및 미술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창작의 계기를 모색한다. 일반 대중과 현대미술이 함께 할 수 있는 미술문화공간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작활동과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지역연계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한 해 동안의 성과물을 보여주는 오픈 스튜디오, 입주작가 전시회, 워크숍 등을 통해 작가들이 폭넓은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 한편으로 작가와의 대화, 정보자료실 운영 등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운영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2005년부터는 유럽, 아시아 등과도 협약을 맺어 국제교환 입주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는 많은 창작스튜디오 가운데 이러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는 곳 중의 하나다. 특히 지역주민과의 연계활동에 있어 공공미술 프로젝트, 주민교육 프로그램 등 좀더 적극적인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고 있다. 작가와 주민이 예술을 통해 더 가까워지는 계기와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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