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떠나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메모리펜션’이다. 제주도 휴양림을 옮긴 듯한 메모리펜션은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제주산 삼나무, 편백나무, 황토 등 친환경 소재만을 사영해 객실에서 만끽할 수 있다. 메모리펜션은 각 호실마다 우리나라 대표 유명작가들의 그림이 전시, 마치 작은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을 전한다. 또한 객실마다 제주도 느낌을 담아 개인정원 등 독립적인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메모리펜션은 지중해 스타일 건축물로 주변에는 한라산에서 시작하는 물줄기가 이어진 엉또폭포와 악근천 계곡, 한라산 둘레길 등 제주도의 명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