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데이트 코스와 야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서울 북악 스카이웨이 한적한 빌라촌에 위치해 있다. 도심과 아주 가까이 있으면서도 산중의 맑은 공기를 언제나 향유할 수 있고 문 밖을 나서면 생태 연못, 팔각정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북악산 산책로가 집 앞부터 펼쳐진다. 눈부신 햇살이 거실 전체를 환하게 밝혀주는 특별한 아침과 별장에 들어온 듯 여유로운 서울의 야경은 여행객의 진정한 휴식을 위한 Olle in seoul만의 선물이다. 집 앞에 바로 유명한 절 흥천사가 있고 그 길을 따라 십오분 정도 걸으면 젊음의 거리 대학로, 동대문, 서울의 중심인 종로, 광화문, 명동을 20분내로 갈 수 있는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입구 역이 나온다.마을버스를 타면 이태원과 용산, 홍대등 서울 구석구석 빠짐없이 관통하는 6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 30분의 편리한 교통의 요지이다. 은 여성 전용 공간으로서, 여행객을 위한 숙소인 동시에 예술단체 숭숭가무단의 두 번 째 작업실이다. 이 곳에서 비정기적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워크샵과 공연들은 서울의 예술 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게스트 하우스 은 제주 ‘올레’의 ＇자연과 가까운 공간, 휘몰아치는 바람에도 꿋꿋한 돌담＇의 정신을 서울에서도 계승하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여행객들에게 집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