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타 까사 (이태리어로 “집”이라는 뜻) 는 이태리 북부의 가정식 파스타를 그대로 신선한 제철 재료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후레시 향과 최고급 이탈리아산 올리브유로 만든 정직한 요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토마토소스, 오일앤비네가 드레싱으로 맛을 내어 재료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샐러드와 오븐에서만 익혀 기름기가 쏘옥 빠진 치킨오븐구이 등, 까사 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조금은 색다른 메뉴들로 구성되어있다. 유럽의 노천까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이탈리아의 맛 그대로 한국인의 감각을 더한 웰빙푸드를 까사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