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중국사무소는 1992년 한ㆍ중수교 이후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1994년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시에 개설되었습니다.
한국 농식품의 수출 확대, 바이어발굴 및 중국시장 개척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1998년 중국시장에 최초로 농협유자차 수출을 시작하였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농협의 김치를 공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또한 중국의 협동조합인 중화공소합작총사(中華供銷合作悤社), 중국 농업부 및 중국대학 등 관련기관과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과 이들 기관에서 개최하는 행사 및 세미나에 참석하여 한국의 농업 및 농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인, 조합원, 농협 임직원 및 농업관련 기관의 중국 연수 시 방문기관 및 방문 지역에 대한 일정 지원 및 업무 협조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 중국경제, 중국 농업, 농촌 및 농산물 무역 등 관련 정보를 한국 농협 및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