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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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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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2-760-7670
1234
    현지어
  • 공화춘
  • gonghwachun
    분류
  • 음식점/커피숍 > 중식
    주소
  • 인천 중구 선린동 38-1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2.4km
자장면이 최초로 소개되었던 공화춘은 1984년 문을 닫았지만, 자장면 박물관으로 새로 태어날 예정이다. 아직은 멀리서만 봐야 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화춘은 국내 자장면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1883년 제물포 개항 이듬해에 청나라 영사관이 들어섰는데, 이후 이 지역에 청인들이 거주하면서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었다. 자장면은 당시 화교들이 요리를 만들고 남은 야채를 춘장에 볶아면에 얹어 낸 것이 인기를 모으면서 생겨난 음식. 공화춘은 이 음식을 자장면이란 이름으로 처음 팔기 시작한 곳. 건물은 1906년에 지어졌다. 전체적인 형태는 건물 6개가 目자형을 이루고 있는데, 각 건물 사이에 마당이 있다. 이는 당시 청나라 조계지(개항 도시의 외국인 거주지로, 외국이 행정권과 경찰권을 행사하도록 정부가 지정해 준 치외 법권 지역)의 건축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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