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 2007년 1월에 방콕에 문을 연 스파다. 고급스러운 타이 전통 마사지와 스파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치앙마이에만 4개의 지점을 운영할 정도로 서비스에 대한 명성이 자자하다. 그중 ‘킹 오브 오아시스King of Oasis’와 ‘포 핸즈 마사지Four Hands Massage’ 등 오아시스 스파만의 프로그램이 인기다. 포 핸즈 마사지는 이름 그대로 두 명의 마사지사들이 동시에 서비스를 하는 프로그램. 60분에 걸쳐 진행되지만 배가 된 마사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편안한 스파를 즐기는데 한 몫을 한다. 방콕 오아시시는 수쿰윗에 자리했지만 가든 빌라 형태로 꾸며 자연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샤워장과 욕조가 야외에 마련된 코너도 있어 자연의 느낌은 한층 고조된다.
찾아가기 방콕은 쑤쿰윗 31. BTS 프롬퐁 역 2번 출구로 나와 택시를 타면 된다. 치앙마이는 왓 쑤언 독 맞은편 골목 등 총 4개의 지점이 있다. 영업시간 10:00~22:00 요금 타이 전통 마사지 2시간 1,700B, 킹 오브 오아시스 2시간 3,900B, 포 핸즈 마사지 1시간 2,50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