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는 1980년에 발굴조사가 시작되었다. 그 결과 미륵사지가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음을 각 유구를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으며 1996년까지 1만 9,000여 점에 이르는 귀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에 따라 현장전시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공개,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의 사회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을 1992년 착공, 1997년 5월 9일 개관하였다.
** 이용시간 : 09시 ~ 18시
** 쉬는날 : 1월1일, 매주 월요일
**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