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태 : 현재 와히아와 도심지로 편입됨
◆ 관련사항 : 초기 한인 이민자들이 거주하던 곳
◆ 관련자료 : 이덕희,「하와이 한인이민 100년을 앞으로 1년 시리즈: 5회-초기 이민자들의 생활사」,《중앙일보》(하와이판) 2001년 1월 22일자.
◆ 내용 : 캘리포니아 에비뉴(California Ave.)와 카메하메하 하이웨이(Kamehameha Hwy.)가 교차하는 지점이 당시 한인촌 지역이었다.
와히아와(Wahiawa) 지역은 1909년에는 스코필드 군기지가 들어서면서 마을이 크게 확장되어 호놀룰루시가 1913년 와히아와區로 새로 설정했다. 세계 제1차대전이 끝난 후 귀국한 군인수가 늘어나면서 와히아와타운(Wahiawa Town)은 더욱 번창해지고 군사기지를 중심으로 한 사업도 다양해졌다. 1909년부터 사탕수수농장을 떠난 한인들이 파인애플농장과 세탁업으로 이전하면서 와히아와 한인촌(Wahiawa Korean Town)을 형성하기 시작했으며 제1차대전이 끝나고 1920년대에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