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태 : 1997년경 설립된 다뉴바 경찰국이 들어섬
◆ 관련사항 : 다뉴바(Dinuba) 한인사회의 주요 활동지
◆ 관련자료 : 민병용,『미주이민 100년』, 한국일보사, 1986
◆ 내용 : 다뉴바 한인장로교회는 1912년 이치완 전도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1920년 2월 15일 정식교회로 설립되었다. 1912년 10월 15일 다뉴바의 `O Street` 에 건축해 그 해 12월 23일 헌당식을 거행하였고, 1917년 3월 8일에는 목사실을 건축하였다. 한인 동포의 급감으로 1958년 2월 4일 교회가 폐교되었다. 역대 교역자는 이치완, 홍치범 전도사를 비롯해 라플린, 한승권, 사병순, 이살음, 이기준, 구왕도, 김형태, 김형일, 최중섭 등 목사가 있다. 교인수가 많았던 때는 150명이며 최소는 15명 정도였다. 이 교회는 1920년부터 매년 3·1운동 기념식을 거행하였고 1937년에는 중가주의 팔리어, 생거, 리들리, 다뉴바, 딜레노 등 5개 지역이 연합으로 이 교회에서 3·1절 경축식을 성대히 거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