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위클리는 재영 한인과 유럽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의 주요 소식과 영국에 거주하는데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리안위클리는 영국 최초의 한인신문으로
1991년 7월11일 첫 호 발행 이후 매주 발행되고 있습니다.
영국과 전 유럽에서 발행되는 한국어 신문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과 부수를 지키고 있습니다.

코리안위클리는 매주 목요일자로 발행되는 정기 주간신문입니다.
지면 크기는 A3이며 48면으로 발행됩니다.
발행된 신문의 약 1/4은 영국 지방과 유럽 등지에 정기 구독자를 위해
우편발송으로 보급되며 나머지는 수요일과 목요일 새벽 사이에
런던과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뉴몰든 지역의 수퍼마켓, 식당, 여행사 등
주요 한인업소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코리안위클리는 재영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수준 높고 건전한 미디어입니다.
정확한 뉴스, 공정한 논평, 진취적인 방향제시, 깊이 있는 지식의 전달
그리고 유익한 생활을 위한 정보들로 꾸며지며,
동포, 주재원, 유학생들의 생활에 정서함양과 풍요로운 지식전달
또한 한인사회가 영국 내 소수민족의 일원으로 잘 발전토록
방향제시 및 여론형성을 염두에 두고 취재·보도합니다.

코리안위클리는 영국에서 생활하는 한인들에게
유익하고 건전한 내용으로 제한된 광고만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의 광고료를 제시한다 하여도
이민생활 규범을 어기거나, 미풍양속을 해칠 염려가 있는 내용은 게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곧 건전하고 다양한 광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갖게 되고
또한 코리안위클리 광고의 효율과 효과를 높여주는 요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긍지로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