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 1. 11 북조선 철도보안대로 창설되었다. 1946. 7 북조선철도경비대로 명칭을 바꾸어 개천훈련소,나남훈련소에 13개중대를 창설한다. 1946. 8. 15. 보안간부훈련 대대부로 예속된 후 보안훈련소(평양학원)와 철도경비훈련소 통합되면서 개천에 있던 훈련 제1소를 '제1경보병 사단'으로 개편한다. 1950년 3월22일에 남촌점에 주둔하고 있었다. 이 사단에는 기계화부대인 2대대 1중대가 있었다. 또 400여 명의 전투원으로 구성된 기병부대인 156부대가 있다. 통신 대대, 엔지니어 대대도 있다. 14연대 1연대 2대대, 25부대라고 부르는 부대는 400명의 전투원으로 구성된 탱크부대였다(윌로비 美극동사령부 정보참모부장의 1950년 6월19일·24일 일일보고서) 1950년 4월22일에는 조선인민군 1사단 사령부와 1사단 2연대가 평양에 주둔하고 있었다. 당시 사단의 장비 가운데는 소련제 탱크 50대가 있었다 2007년 현재 인민군 1군단 소속의 예하사단이다. 2008년 현재 강원도 고성군 월비산리 피방에서 땅굴을 굴착하고 있다. 오성산일대에 전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