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8경은 기암괴석으로 수만년간 파도와 풍우로 인하여 신비로운 형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외에 코끼리 바위, 각으로 형성된 부채바위 ,꽃섬 용머리, 흔들바위등이 있으며 관광지로 미개발된 아름다운 곳이 많은 신비의 섬입니다.
- 부채바위
완도군 소재지에서 최원거리 (동방38km)에 위치한 금당면은 고흥군과 인접하고 있으며 섬 전체의 면적13.7㎢, 해안선 길이 37㎞이며, 유인도3, 무인도 14개도서로 형성되어 지난 1986년 금일읍에서 분리되어 면으로 승격되었다. 해금강과 비교되기도 하는 금당도는 섬 전체가 깎아지는 듯한 기암괴석 모진 비바람을 견디어낸 해송들 가는 곳마다 보는이의 탄성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