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30
  • 언어선택
시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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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현지어
  • Île de la Cité
  • il də la site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유럽 프랑스 프랑스 Ile de la Cité, Paris,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8,966.8km
시테 섬(프랑스어: Île de la Cité)은 프랑스 파리 세느 강에 있는 두 개의 자연 섬 가운데 하나로, 행정 구역상으로는 파리 1구와 4구에 속한다. 참고로 세느 강에 있는 하중도 가운데 시테 섬과 생루이 섬은 자연 섬이며 시뉴 섬은 인공 섬이다. 섬 이름은 프랑스어로 "도시"를 뜻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쓴 갈리아 전기에 따르면 기원전 1세기 이 곳에 파리시족이 살고 있었다는 기록이 전한다.

파리의 발상지로 여겨지며 섬 안에는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트샤펠 성당이 있다. 185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이 곳에는 주택 단지와 상업 단지 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사법부 청사와 병원, 파리 경찰청 청사가 들어서 있다. 섬 최서단과 최북단에는 주택 단지가 들어서 있는데 이 곳은 16세기 수도원이 들어설 터로 선정되었다가 건설이 보류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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