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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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샤대학(윤동주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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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 75-251-3120
1234
    현지어
  • 同志社大学
  • Doshisha University
    분류
  • 여행/오락 > 역사유적
    주소
  • 아시아 일본 일본 京都府京都市上京区今出川通烏丸東入玄武町601番地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835.8km
◎ 현주소 : 경도부京都府 경도시京都市 동지사同志社대학 구내
◎ 사적지 : 동지사대학 구내에 세워져 있는 윤동주 시비

윤동주는 북간도에서 출생하여 용정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갔다. 동지사대학 영문과에 다니던 중, 1943년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일본경찰에 피체되어 1944년 3월에 2년형을 선고받고 1945년 구주 복강형무소에서 복역하던 중 옥사하였다.

1948년 그의 남겨진 작품 30편은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간행됨으로써 윤동주라는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고, 일제 말 저항시인으




로 각광받았다. 최근에는 일본의 교과서에도 윤동주의 시가 실리기 시작하였다.축마서방 간행, 『신편현대문』 고교 3학년용 이제 윤동주의 시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이 읽혀 수많은 평론과 논문이 발표되었다. 윤동주의 모교인 간도 용정중학과 연세대학 캠퍼스에 시비가 세워지자, 일본의 동지사대학의 ‘한국 출신 동문’들이 윤동주 친필의 「서시」와 이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시비를 세웠다. 동지사대학은 “윤동주의 시가 동포만이 아니라, 민족을 초월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기 때문에” 1992년에 시비를 건립하였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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