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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벨로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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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Stade Vélodrome
    분류
  • 스포츠/레저 > 축구장/축구용품
    주소
  • 유럽 프랑스 프랑스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9,269.8km
스타드 벨로드롬 (Stade Vélodrome) 은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이다. 주로 리그 1에 속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홈구장으로 쓰이며, 1938년 FIFA 월드컵, 1998년 FIFA 월드컵, 그리고 2007년 럭비 월드컵을 개최하였다. 프랑스 내에서 가장 큰 클럽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최대 67,394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경기장은 프랑스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이 자주 사용하곤 한다.

최고 관중수를 기록한 경기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UEFA 컵 준결승전으로, 이 경기를 보기 위해 58,897명이 벨로드롬을 찾았다. 이 경기장은 프랑스에서 개최된 1938년 FIFA 월드컵 경기를 유치하기도 하였다. 벨로드롬이 개장한 후 치루어진 첫 경기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토리노 FC의 1937년 경기이다. 2011년, 마르세유는 효과적으로 수입을 거두기 위해, 수용 인원을 67,000명으로 증가시키고, 모든 스탠드에 지붕을 씌우는 계획을 제안하였다.

프랑스 럭비 국가대표팀은 2000년대 초기 이 경기장에서 인상적인 승리들을 거두었다. 2000년 11월, 프랑스는 뉴질랜드 올 블랙스를 42-33으로 이겼고, 2001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을 1점차로 이겼다. 2002년에는 스프링복스를 이겼고, 2003년에는 잉글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을 이겼다. 그러나, 2004년 아르헨티나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에게 14-24로 패하며, 기운이 쇠하기 시작하였다. 2009년 11월, 이 경기장은 프랑스와 뉴질랜드간의 럭비 경기를 개최하였다.[2] 2009년 4월 18일, 툴롱은 프랑스 럭비 리그의 홈 경기를 벨로드롬에서 치루었고, 57,039명의 관중이 그 경기를 보기 위해 웅집하였고,[3] 14-6 승리를 거두며 2008-09 시즌의 강등을 성공적으로 피하였다.[4] 툴롱은 이어지는 2시즌간 2번의 홈경기를 더 치루었다. 벨로드롬은 2010-11 럭비 리그의 준결승 경기를 유치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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