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야마 동물원은1951년 5월5일 어린이의 날에 홋카이도에서는 처음으로,일본에서 10번째의 동물원으로 개원되였습니다.도심지에서 가까운 마루야마 원시림의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범과 기린 하마와 같은 몸체가 큰 동물들의 박력찬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열대동물관],북극곰과 말레곰 등 6종류의 곰이 있는 [세계곰의 전시관],[파충류관]등 시설에 약 200종, 1000마리의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마루동물원의 제일 큰 특징은 동물들과의 만남을 즐길수 있는 [설레임 체험]입니다.가족들에게 인기있는 [어린이 동물원]에서는 토끼와 몰모트를 직접 만질수가 있고 리스잘에게 먹이를 줄수가 있으며 [타스메니아관]에서는 왈라비(작은 캥거루)와 캥거루를 가까이에서 보고 만질수가 있습니다.

또한 야외스테이지 앞에서는 소리개와 같은 맹금류가 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수가 있으며 팔에 앉혀 세울수있는 체험도 가능합니다.그날의 체험메뉴의 종류와 시간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2006년 4월에 원숭이 놀이터와 인접하고 있는 [전망 레스트하우스]가 완성되여 천천히 쉬면서 니혼자루(일본 원숭이)가 먹이를 먹는 광경을 관찰할수도 있게 되였습니다.1층에서는 그물침대와 클라이밍 월이 있어 놀면서 원숭이의 기분을 체험할수 있는가하면 그림책코너도 완비되여 있습니다. 2층은 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놓여져 있어 도시락을 싸 들고 와서 먹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