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보 {홍부}묘라고 추정하는 임세강 묘는 연소혈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비석이 1991년12월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졌다. 임세강의 묘비를 보면 전면에 절충장군 임세강지묘 라고 씌어져 있고 후면에는 비문을 세우게 된 내력이 밝혀져 있다. 그 당시 묘가 많이 파괴되어 확실치 않으나 다섯기의 묘가 함께 있었다 , 춘보제는 연소혈 방향[북쪽]을 향하여 망제{ 望 祭 }를 옮렸고 1999년 11월 현재의 위치로 묘를 옮겼다 2008년 9월 16일 화요일날 이곳에서 죽은 소나무를 제거작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