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영어: Brooklyn, 네덜란드의 도시 브뢰컬런(Breukelen)의 이름을 따서 지음)은 미국 뉴욕 주 뉴욕의 다섯 자치구 중 하나로 롱아일랜드의 서쪽 끝, 퀸즈의 남서쪽에 있다. 1898년 뉴욕 시와 함께 그곳의 합병 때까지 독립 시였던, 브루클린은 250만명의 거주자[1]와 함께 뉴욕 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자치구이자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크다. 만약 브루클린 자치구가 분리된 도시였더라면,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였을 것이다. 1896년 이래로, 브루클린은 변함없는 경계를 가지고 있으며, 킹스 군은 뉴욕 주에서 현재 가장 인구가 많은 군이자 미국에서 로스앤젤레스 군 다음으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군이다.[2]
비록 뉴욕의 일부일지라도, 브루클린은 독특한 문화, 독립 예술 현장과 독특한 건축학적 유산을 유지한다. 많은 브루클린 인근은 특별한 인종 그룹과 문화가 두드러지는 민족 거주지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베드포드-스토이베산트, 이탈리아계의 벤슨허스트, 러시아계의 브라이튼 비치("리틀 오데사"라고도 불림), 폴란드계의 그린 포인트 등이 그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