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년 전통의 백병원은 우리나라 의학계의 선구자이며 애국자이셨던 백인제박사에 의해 1932년 서울시 중구 저동에 첫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는 나라의 장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을 목표로 설립한 김해 인제대학교를 비롯하여 일산백병원, 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해운대백병원(2010년 개원) 등 5개의 종합병원에 총 3,000 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 서북부에 위치한 저희 일산백병원은 1999년 12월에 개원하였으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오늘날에는 경기북부지역 의료서비스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간의 많은 연구성과와 최신장비, 진료결과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1월 1일 최상급 병원인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승격하였으며 증축이 완료되어 단기입원병동을 새롭게 운영하고 당일수술센터와 통합암센터를 활성화하여 병원을 방문하시는 고객여러분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일산백병원은 유능한 교수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전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병원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