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타우치야마의 거리 란?
아리타우치야마란, 사가현 니시마츠우라군 아리타쵸에 있는 일대를 가리키는 말. 「이마리야키」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자기「아리타야키」의 산지로서 번창한 이곳은, 1828년 화재때문에 거리의 가옥에 막대한 피해가 나왔지만, 부흥의 결과로서 옛부 터의 일본 가옥과 근대화에 맞추어 세워진 서양식 건축물이 혼재하는 독특한 거리 풍경이 완성되었다. 1975년에 국가 중요 전통적 건조물 군 보존 지구로 지정되고 있다.
특히, 뒷골목을 걸으면, 가지런하지 않은 벽돌을 붙인 듯한 독특한 담이 가옥을 둘러 싸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지도 모른다. 그것은「톤바이헤이」로 불리는 담으로, 자기를 소성(도토를 높은 온도로 구워 도자기를 만듦)하는 노보리가마에 사용된 내화 벽돌의 폐기물이나 그릇 조각 등을 흙으로 다져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도 아리우치야마 다운 경치다.
또한,「이마리야키」의 이름은, 완성된 자기를 출하시키는 항구가 이마리 항에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오시는 길
철도 가장 가까운 역은 JR사세보 선「아리타 역」. 이 역에서 버스 토자이 선 또는 토호우 선을 타고, 10분 정도로「하쿠지가오카」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렌터카 등의 경우,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의 현 경계 부근에 있는 니시큐슈 자동차도의「하사미아리타 IC」가 가깝고, 아리타우치야마 주변까지 5분 정도이다.
[서울](로/으로)부터 553.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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