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韓國船級, Korean Register of Shipping, KR)은 해상에서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도모하고 조선 해운 및 해양에 관한 기술을 진흥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 선박 검사 기관이다. 직원 866여명(본부 523명, 지부 343명), 7본부 48개 지부(국내 15개, 국외 31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북로 90(장동 23-7)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2012년 부산광역시로 이전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