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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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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해병대 1사단
  • Marine Corps 1 Division
    분류
  • 기관/단체/종교 > 기관/대표처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280.3km
제1해병사단 "해룡"(第一海兵師團 "海龍", 1st Marine Division "Sea Dragon"), 정식명칭 해병대 제1사단은 경상북도 포항시에 주둔하고 있는 대한민국 해병대의 사단이다. 사단장은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사령관을 겸임한다.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의 2개 사단 가운데 하나이다. 사단장은 해병소장이 보임되며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관을 겸직한다.

현재 해병대 1사단장은 조강래 해병 소장이다.

정식명칭은 해병대 제1사단, 별칭은 해룡(海龍)부대이다. 주 임무는 적 해안 상륙작전 및 육상전투부대로서의 전투가 전시 임무이고, 평시 임무는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로서 포항시에서의 중요시설 경계, 적의 침투 감시 및 국지도발 대비, 그리고 포항시-경주시-울산광역시에 이르는 해안경계이다.

단일부대로서는 국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ㅇ개의 연대와 ㅇ개의 직할부대 등이 모두 1해병사단이라는 영내에 함께 존재한다.[1] 행정구역으로 치면 웬만한 대도시의 동(洞) 규모 2~3개에 해당한다.

당연히 포항해양경찰서 및 해군 1함대와 제6항공전단, 포항남부/북부경찰서 및 소방서와도 협력관계에 있다. 해안 경계는 포항항을 지키는 1함대 포항항만방어대대와 포항해경도 같이 수행한다. 그 외에 동해에서의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신속대응부대도 두고 있어서 독도에서 일본과 무력충돌이 일어나면 출동해서 독도 방어임무도 수행한다. 엄연히 독도를 지키는 힘인 셈. 독도경비대 혼자서만 하는 게 절대 아니다! 일본과의 마찰 및 분쟁지역화를 회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경찰을 독도에 갖다 놓았을 뿐 엄연히 백업은 해병대 1사단과 1함대, 제7기동전단, 잠수함사령부등 정규 해군과 해안경비대인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에서 해준다.

울릉도의 제118조기경보전대에서 근무하는 해병대원들 역시 1사단에서 파입된 인원들로 6개월 정도 근무한 해병들을 울릉도로 이동시키며 이들은 전역 전 1사단으로 복귀, 전역신고를 하고 전역교육대에 입교한다.

그리고 유사시 한국군이 일본 자위대와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제일 먼저 공격을 취할 부대이기도 하다. 이유는 당연히 지상 전투 부대 중 일본과 가장 가까워서. 소설 독도왜란에서도 후반부에 제 1해병사단이 일본 대마도 상륙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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