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시 로스 하우스는 필라델피아에서 재봉사와 국기를 만드는 벳시 로스(1752~1836)가 첫 미국 국기를 바느질할 때 살았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베시 로스 신화의 기원은 그녀의 친척들, 특히 그녀의 손자들, 윌리엄과 조지 캔비 그리고 1876년 100주년 기념행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로스 집의 정확한 위치에 대한 증거는 살아남은 몇몇 가족 구성원들이 제공한 확인에서 나왔지만, 가장 좋은 기록으로 볼 때 그 집은 오늘날까지 벳시 로스 하우스라고 불리는 집 근처에 있었을 것이다. 비록 그 집이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많이 방문되는 관광지 중 하나이지만, 로스가 한 때 그곳에 살았고, 때때로 벳시 로스 깃발이라고 불리는 첫 번째 미국 국기를 디자인하고 봉합했다는 주장은 대부분의 역사가들에 의해 거짓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