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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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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7-1691
1234
    현지어
  • 증산도
  • Jeung San Do
    분류
  • 기관/단체/종교 > 종교
    주소
  • 대전 서구 괴정동 괴정로22번길 32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40.0km
무극대도 증산도(甑山道)는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 1871~1909)을 교조로 모시는 종교 중 하나인 증산교 계열의 민족 종단 중 하나로, 보천교 신자였던 운산(雲山) 안세찬(安世燦)과 아들 경전(耕田) 안중건(安重建)이 중건하여 강일순을 무극제로, 창교주 안세찬을 태극제로 신앙한다. 활발한 출판과 방송 활동으로 현재 증산교 계열 종교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증산을 천지만물의 주재자인 상제(上帝)로, 증산의 아내 고판례(高判禮, 1880~1935)를 정통 후계자인 수부(首婦)로 섬기며, 이 도맥(道脈)을 강일순의 제자 이치복과 안운산의 아버지 안병욱을 거쳐 창교주인 안운산 종도사와 2대 교주 안경전 종도사가 이은 것이다.

증산은 본래 천상의 옥황상제로, 주요 종교의 성자들이 증언한 상제님, 천주님, 미륵 부처님이라 한다. 그는 해원(解寃), 상생(相生), 보은(報恩)의 이념을 바탕으로 가을개벽기에 지상에 내려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선경(後天仙景)을 여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였다. 20세기 이후의 역사는 증산의 천지공사 내용에 따라 흘러가고 있다고 한다. 증산도는 증산의 천지공사의 중심적 조직체로 현실 속에 인사(人事)로 집행하는 단체라고 한다.

증산도의 경전은 도전(道典)이고 증산의 행적과 천지공사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30년 넘게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행적과 말씀 등을 그 당시 수종들었던 신도들의 후손을 통해 수십 차례 답사하면서 계속 새로운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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