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관광국에서 발행한

▲ 베이징관광국에서 발행한 '2011 베이징박물관 자유이용권'



베이징에서 6일부터 '2011 베이징박물관 자유이용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완바오(北京晚报)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유관람권을 구입하면 베이징에 있는 박물관을 비롯해 역사문화 유적 등의 유명 관광명소 65곳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 중 15곳은 자유이용권 지참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베이징관광국에서 시민들의 시내 관광시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발행한 자유관람권 가격은 80위안(1만4천원)으로 65곳 입장권을 일일이 구매했을 때보다 1천9백위안(32만원)위안 이상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인 관광이 가능하다.



티켓 구입을 원하는 시민들은 시내 우체국 지국을 찾아가거나 62213256 또는 62223793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bowuguan.com.cn)로 문의하면 된다. [온바오 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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