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은행이 하나은행에 이어 선양에 진출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최근 등록자본금 1,300만 달러로 랴오닝성 은행감독국에 분행 설립을 신청했으며, 가능한 한 연말 이전에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베이잔(北站) 인근 팡유엔빌딩(方圓大厦)에 영업장을 준비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순조로운 준비를 거쳐 9월이면 무난히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4년 8월 9일8월 15일 제1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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