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발전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선양시(沈阳市)를 방문한 김대중 前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27일, 선양 시타(西塔)의 한식당 '백제원'에서 오찬을 갖고, 백제원 여태근 사장 및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 前 대통령은 이날 선양시 주최의 포럼에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를 주제로 연설을 했으며 28일 북한 접경도시인 단둥시(丹东市)를 방문하고 29일 귀국할 예정이다.[온바오 윤경환]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