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열흘 만에 VIP 손님…尹, 관저서 빈 살만 만났다 | 뉴스TOP 10
보신 것처럼 사우디아라비아를 실제 통치하고 있는 빈 살만 왕세자가 오늘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실권자이기 전에 개인 자산이 2600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갑부이기 때문에요,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를 한남동 관저로 직접 초대해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도운 위원님. 사진이 공개되었고, 중동 문화를 감안해서 보다 친밀한 환대를 보여주려 한남동 관저 회담을 결정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이야기인데. 관저를 방문한 첫 해외 귀빈이 된 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