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쑤저우 린루이광장에 설치된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



지난 21일, 어린이 1천여명이 한달 동안 만든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쑤저우(苏州) 린루이(邻瑞)광장에 만들어졌다. 길이 66.6미터, 너비 10미터에 달하는 이 트리는 환경보호 캠페인 차원에서 어린이 1천여명이 깡통과 낙서 작품으로 만들었다.



다만 이 트리는 세워진 형태의 트리가 아니라 도로 바닥에 모자이크 형태로 누워진 채 만들어졌다.



세계기네스협회는 이날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 후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트리'로 인정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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