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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부동산 보유 면적이 지난 5년 사이 5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의 '외국인의 한국 부동산 투자 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기준 체류 외국인 수 200만명 중 한국계를 포함한 중국인은 101만7천명으로 전체 외국인의 50%, 국내 인구의 약 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 370만㎡였던 중국인 투자자의 보유 부동산 면적은 작년 1천690만㎡로 5년 만에 약 5배로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에만 262만㎡의 토지를 사들여 97만㎡에 그친 미국 투자자와 11만㎡인 일본 투자자를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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