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ews Times] 
20일 오후 경북 봉화군 분천면 분천역에서 산타마을 개막식이 열려 최연혜 코레일 사장(뒷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타마을은 봉화 분천기차역에 눈과 산타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꾸며 연말연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나들이 코스다.



내년 2월 15일까지 총 58일간 문을 연다.



산타마을에서는 산타를 주제로 장식한 백두대간 협곡열차인 'V 트레인'이 운행된다.



이 열차에는 산타 복장의 승무원과 캐럴 방송, 산타 선물, 포토 타임등의 이벤트가 제공된다.



분천역 산타마을에서는 당나귀가 끄는 썰매, 산타 갤러리, 산타 카페, 눈썰매장 등이 운영돼 즐거움을 더한다.



王璇 기자 | k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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