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이 헬스트레이너로 참석하는 '몬스터짐 스타강의' 포스터.




최근 군복무 기피 사죄와 함께 국내 복귀를 타진했던 가수 유승준이 헬스트레이너로 중국 현지 팬들과 만난다.



유승준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헬스트레이너로 참여하는 '몬스터짐(Monsterzym) 스타강의'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유승준이 몸짱배우 왕웨이(王巍), 보디빌더 정샤오충(郑少忠), 종합격투기 선수 양젠핑(杨建平) 등과 함께 헬스트레이너로 나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자신의 식이요법, 운동시 마인드컨트롤 비법, 트레이닝 방법, 헬스기구 선택 등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 유승준이 자신의 웨이보에 게재한 '몬스터짐 스타강의' 사진.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왕징(望京) 카이더몰(凯德Mall) 10층에서 열리며 선착순 50명만 트레이너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유승준은 최근 13년만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신의 군복무 기피와 관련해 잇따라 사죄하고 한국 복귀 의지를 내비쳤지만 진정성 의심을 받으며 비난 여론에 휩싸였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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