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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고등학생이 마약 단속 경찰관들에게 사살된 것을 계기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벌이는 잔인한 '마약과의 유혈전쟁'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필리핀 북부 루손 섬 칼로오칸 시에서 마약 단속을 벌이던 중 총기를 갖고 저항하는 키안 로이드 델로스 산토스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장 폐쇄회로 TV 등으로 볼 때 경찰이 산토스를 단속에 저항하는 마약범으로 몰아 사살했다는 정황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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