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미커, 벤처 투자자

디지털 테크놀로지 텐센트 (Tencent)의 핵심 계좌 및 채널 사업부 총책임자인 제프 쾍(Jeff Kwek)은 "중국은 세계 다른 국가들보다 더 많은 전자상거래를 이용하고있다"며 "디지털 경제는 중국 전체 GDP의 31 %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는 작년에 텐센트 온라인에서 55% 이상의 시간을 썼다. 이로 인해 텐센트의 모바일광고는 연간 67%의 소득이 증가한 40억 위안(약 5억 9200만 달러)에 달했다.

쾍은"실제로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동영상에 광고가 있고 징둥(쇼핑몰)을 클릭하여 위챗(WeChat) 결제로 구매할 수 있으므로 3 분 이내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 생태계로 인해 시간과 데이터가 절약된다. 마케터들이 좋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Dentsu Aegis Network와 같은 광고 그룹도 이러한 추세를 따랐다. 앰플리파이(Amplify) 중국법인의 수가나미 츠요시(Suganami Tsuyoshi) 사장은 모바일을 마케팅 활동의 중심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수가나미 씨는 "스마트폰이 대형 화면과 다르므로 타이밍과 상황에 대해 소비자가 어떻게 느끼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네이티브 광고와 뉴스 광고가 중심이 되며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야한다"고 말했다.

미국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에 대한 지출은 소비자의 소비보다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따라서, 소비자들이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는 한, 광고는 빠르게 이어질 것이다.

중국-유럽 국제비즈니스 스쿨(China Eu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의 마케팅 부교수인 샹이
씨는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기기 가격을 기꺼이 지불한다면 광고는 곧 모바일로 이동해야한다. 형식, 타이밍, 위치 등 이러한 모든 세부 사항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