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모가 휘두른 흉기에 귀와 아래턱에 큰 상처를 입은 6세 아이




집안 다툼에 화가 난 계모가 흉기로 6세 아들의 양 귀를 자르고 아래턱까지 베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후베이성 지역신문 추톈도시보(楚天都市报)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상양시(襄阳市)의 6세 어린이가 양 귀가 잘리고 아래턱에 상처를 입은 채로 병원에 실려왔다.






확인 결과, 어린이의 계모 장(张)모 씨가 집안 다툼에 화가 나 이같은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장 씨는 현재 형사구류된 상태이다.









안타깝게도 아이의 절단된 귀는 풀숲에 버려진 바람에 접합수술을 할 수 없었으며 아래턱은 여러 바늘을 꿰맨 상태이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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