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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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김영현 수석대변인입니다. 지금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 기자회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준표 대표님의 모두말씀이 있겠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오늘 기자 여러분들한테 배포된 이걸 다 읽으면 시간이 너무 걸릴 테니까 간단하게 제가 드릴 말씀만 드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무너져가는 이 당을 재건하라는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뜻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조직, 정책, 인적 혁신을 통해서 당을 새롭게 만들고 그리고 그렇게 해서 국민들로부터 다시 신뢰받는 자유한국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것 다 읽을 수는 없고 기자분들 이거 다 받았죠? 이거 참고하시고 질문 있으면 주십시오.

[인터뷰]
손을 들어주시고요. 소속과 성함을 말씀해 주신 다음에 질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
원래 선거가 그렇습니다. 선거할 때는 허위 폭로도 하고 음해도 하고 당하기도 하고 원래는 그렇습니다. 선거가 원래 그렇습니다.

당내 선거만 아니라 어느 선거라도 원래 그렇습니다. 특히 당내 선거는 끝나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게 그게 특징이고 그다음에 국민 상대 선거는 선거 끝나면 수사기관 통해서 사실을 확인하고 선거 후유증이 남는 것이 그게 국민 상대 선거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내 선거는 끝나면 다 하나가 되는 게 여태 관례였습니다.

[기자]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가만두지 않겠다, 어떤 징계하실 뜻을 여러 차례 피력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 이후에 조치가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
허위사실은 넘어가면 안 되죠. 특히 바른정당에서 자기가 있었던 정당의 전당대회를 방해하기 위해서 한 허위사실은 그건 용서치 않습니다.

그건 용서의 대상이 아니라고. 그건 그냥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고 한 당의 지도자의 행각을 그런 식으로 폄훼하고 거짓으로 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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