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9
  • 언어선택
[온바오닷컴 | 편집부] 24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제98회 충주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 탁구경기에서 재중국선수단 탁구팀은 여자 개인전에서 최창 선수가 금메달, 남녀 혼합복식전에서 김려광, 최창 선수가 은메달, 남자 개인전에서 김려광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은동 하나씩 메달을 획득한 재중국탁구팀은 이번 경기에서 종합 2위에 올랐다. 재중국대한탁구연맹 손병달 회장은 "미국과 뉴질랜드 탁구팀 역시 중국과 똑같이 금은동 하나씩 얻었지만 세트 점수로 추가 계산해서 아쉽게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최창 선수(연변 과기대)는 2014년, 2015년 전국체전에서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관련뉴스/포토 (7)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