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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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연변한국인상회(회장 신주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연변한인의 친선 교류를 위한 생활체육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연길시 항원 볼링장에서 열린 한마음 볼링대회에는 32명의 참가선수와 함께 50여명의 교민과 가족들이 참여해 즐거운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변한인 한마음 볼링대회는 2회 연습게임 후에 본게임 두경기를 통해 우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볼링대회 남자부 우승자는 두 게임 합산 407점을 기록한 주업평 회원이었으며 김승재 회원은 우승자와 단 5점 차이인 402점으로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연변대학 유학생인 서지수 양이 34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자는 193점을 친 유애숙 회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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