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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ESS 화재 원인 '오리무중'…업체 '고사위기' | 뉴스TVCHOSUN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처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ESS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이 ESS에서 화재가 연이어 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몇달동안 원인 조사를 벌였는데 결국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업계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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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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