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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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 서울과 상하이를 비교해보자!? : 상하이보다 멋진 국제도시 서울! 정말 부럽다!
"요즘 중국의 젊은이들은 한류 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한국으로 떠나는 중국인 관광객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고 기사는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국토 면적이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지만 분명 최첨단을 달리는 IT 선진국이다. 한국의 국토 면적이 작긴 하지만 서울은 인구가 1,000만 명 수준이며 수도권의 도시들까지 모두 포함하면 인구는 2,600만 명으로 세계 10위권에 해당하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거대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편리한 교통망과 첨단 정보통신기술은 서울의 자랑이며 다른 해외 도시와는 다르게 주위가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현재 서울의 경제 발전 상황은 매우 좋고, 사람들의 삶도 부유하다. 게다가 이곳의 여자들은 모두 매우 예쁘고 세련됐으며, 남자들 역시 매우 멋지고 자상하다. 이러한 모습들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부러움을 사게 한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일부 중국인들은 이 도시의 구조가 중국의 상하이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두 곳은 매우 다르다. 일단 상하이가 평지에 바다와 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과 달리 서울은 주변이 산지에 둘러싸여 매우 특이한 지형에 위치해 있는 도시다. 그리고 상하이는 면적이 6,350㎢로 중국 전체 면적으로 따지면 아주 작은 면적이지만 서울과는 10배 정도의 차이가 날 정도로 큰 도시이다."라고 전하며 "한국의 서울은 전체적으로 잘 발달하긴 했지만 옛 건축물이라곤 광화문, 남대문 밖에 볼 게 없고, 현대식 고층건물도 거의 없어 대표할만한 랜드마크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상하이는 동방명주, 상하이 타워, 진마오 타워 등 세계적 랜드마크라고 할만한 초고층 건축물들이 매우 많으며 주가각, 우전, 예원, 타이캉루 등 외국인들이 찾을만한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즐비해있다. 많은 외국인들이 상하이의 이러한 멋진 모습을 부러워하며 이 또한 우리의 자랑거리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사는 "현재 서울의 1인당 GDP는 35000달러이고 상하이의 1인당 GDP는 20000달러로 서울과 상하이의 1인당 GDP는 많은 차이가 나지만 경제의 발전 속도 면에서 훨씬 빠른 도시인 상하이의 미래는 무척이나 밝으며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날도 머지않았다. 글로벌 리더가 될 상하이에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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